최화정 발사믹 식초 레오나르디 로즈 발사믹 콘디멘토

 

 

최화정 발사믹 식초 레오나르디 로즈 발사믹 콘디멘토

 

 

 

 

최근 인기가 많았던 최화정 발사믹 식초를 선물 받았어요! 

레오나르디 로즈 발사믹 워낙 유명해서 너무 궁금했는데

과연 어떨지 개봉해 보겠습니다^^ 

레오나르디 콘디멘토 패키징도 정말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지인한테 선물할 일 있을 때 준비하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정확한 이름은 레오나르디 콘디멘토 화이트 로즈 발사믹이고요!

최화정 발사믹 식초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 모데나산의 식초입니다.

 무려 14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모데나 발사믹 생산기업 레오나르디 회사의

화이트 발사믹 콘디멘토입니다^^

 

 

 

 

 

이탈리아 하면 또 발사믹이죠! 

여행 가면 기념품으로 발사믹 식초나

올리브 오일 하나쯤은 꼭 담게 되는데

레오나르디 로즈 발사믹은 포장지가 너무 예뻐서 

기념품으로 구매하면 선물 받는 분도 엄청 좋아하겠어요~

 

 

 

 

 

독특한 점은 발사믹 식초에서 장미 향이 난다는 점!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고 발사믹이 로즈향이라니 뭔가 이상할 것 같았거든요.

근데 가볍게 물에 타서 음료처럼 마셔도 된다고 하고

샐러드, 아이스크림, 치즈 등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어떤 맛이 날 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레오나르디 제품이라고 크게 적혀 있고요!

원재료와 함량을  자세히 확인해 보니 

와인 식초 51.9%와 포도농축액 47.9%로 이루어져 있네요.

 

 

 

 

레오나르디 콘디멘토 겉 포장을 열어보니 깨지지 않도록

스티로폼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고요!

로즈향답게 옅은 핑크색을 띠는 화이트 식초입니다.

로즈향만 나고 일반 식초처럼 투명할 줄 알았는데

핑크빛이라 너무 예쁘네요^^ 완전 여심 저격입니다.

 

 

 

 

 

최화정 발사믹 레오나르디 콘디멘토가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고혹적인 장미향이 은은하고 올라와 풍미를 올려주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산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식초가 건강에 좋다고 해도 그냥 맹물에 타 먹기는 쉽지가 않던데

로즈향이라 음료처럼 한 잔씩 타먹기 수월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거나 물에 타 먹는 방법,

우유 및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방법, 

샐러드, 치즈와 곁들이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활용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수 년째 매일 아침 샐러드를 먹고 있는데,

레오나르디 로즈 발사믹 향과 풍미가 좋아서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발사믹 식초 너무 좋아하는데 화이트는 먹어본 적이 없거든요. 

피부 건강 유지하는 데도 좋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니

부담 없이 물에 한두방울씩 타서 마시면 좋겠더라고요!

생수에 타서 먹어보니 새콤하면서 달콤하기도 해서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맛도 좋고 향도 좋은 최화정 로즈 발사믹

한 병이 250ml라서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당분간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어보고 건강까지 챙기겠습니다~! 

다음에는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는 방법 소개드려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