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메론 자르는법 및 후숙 확인 방법 참고하세요!
오늘은 멜론 자르는법 쉽게 설명드려 보려고 합니다!
수분감 많고 달달해서 제가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인데요^^
제철에 챙겨드시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메론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메론은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후숙이 덜 된 상태로 구매하셨다면
실온에 2-3일정도 두셨다가 섭취하는 것이 훨씬 맛있습니다!
그냥 실온에 며칠 두시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당도가 올라가니 꼭 후숙해서 맛있게 드세요~
냉장고에 바로 넣으시면 제대로 후숙되지 않으니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해 두시고요!
메론 꼭지 부분이 시들해지면 어느 정도 익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론 후숙 확인하는 방법은 여기서 자세히 확인해 주세요^^
- 메론 후숙 확인하는 방법 참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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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자르는법 설명드리기 전에
맛있는 메론 고르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메론의 하얀 줄을 확인하는 방법인데요!
네트가 아주 촘촘하게 그려져 있고,
하얀 줄이 꼭지 윗 부분까지 올라와 있으면 아주 맛있는 메론입니다.
멜론 자르는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수박처럼 반을 잘라주신 후, 안에 있는 씨를 모두 훑어내요!
메론의 씨는 굉장히 억세기 때문에 모두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이 둥근 모양이기 때문에 손질하다가
자칫 손을 다칠 위험이 있으니
윗면과 아랫면을 조금씩 잘라 평평하게 만들어주신 후
메론을 손질하면 훨씬 편합니다.
숟가락을 사용하여 씨를 제거한 후 반통을 4등분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메론의 크기가 큰 상태라면
더 작은 크기로 잘려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런 다음 보트 모양으로 잘라주시는 것이 포인트예요!
보트 모양으로 자르면 통에 보관하기도 편리하고
손님들께 대접할 때도 보기가 좋아요~
후식으로 드시거나 술 안주로 드셔도 달달하고 맛있답니다.
보트모양으로 모두 손질하셨다면
마지막으로 껍질과 과육을 포 뜨듯이 분리해주시면 됩니다.
후숙이 잘 되어 있다면 껍질 근처까지 얇게 잘라주시면 되고,
아직 단단하다면 부드러운 부분까지만 손질해 주시면 됩니다!
덜 익은 상태에서 너무 끝까지 자르면
식감이 무처럼 단단하고 맛이 없더라고요~
멜론 자르는법 마지막 단계는 한 입 크기로
일정하게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으시면 됩니다.
손질한 메론은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시원하게 드셔야 훨씬 맛있어요!
잘 후숙시킨 메론은 냉장고에 두면 조금 더 달달해진답니다.
멜론을 손질하고 나면 금방 무를 수 있기 때문에
맛있을 때 3-4일 내로 최대한 빠르게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알려드린 메론 자르는법 및 후숙 확인 방법 참고하여
달달하고 맛있는 메론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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