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복숭아 먹는법 껍질 먹어도 될까?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납작복숭아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납작복숭아 먹는법, 납작복숭아 껍질 먹어도 되는지 함께 알아봐요^^
도넛모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도넛복숭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일반 복숭아와는 다르게 크기가 작고 동그란 형태이며,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비싸지만 워낙 맛있다고 하니 저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유럽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데 최근들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일반 복숭아와 비교해 보았을 때 다른 점은,
과육이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맛이 강합니다~
후숙이 덜 되었을 때는 과육이 단단하고 새콤하지만
후숙 과정을 거치면 훨씬 더 단맛이 강해지고, 과육이 부드러워집니다.
납작복숭아 후숙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상온에서 1-2일 정도 보관하시면 자연스럽게 숙성이 되는데,
이때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셔야 상하지 않아요!
햇빛이 잘 들고 따듯한 공간에 보관하실 경우, 과숙되어 짓무를 수 있습니다.
보관 온도는 20-25도 사이가 가장 적당합니다.
납작복숭아 껍질 그대로 먹어도 되는지 궁금하시죠?
납작복숭아 먹는법 다양한 방법으로 드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껍질째 먹는 방법이 가장 흔합니다.
그 자체로도 단맛이 강하고 맛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잘 세척하여 씨를 제거하고 껍질과 함께 섭취하시면 된답니다^^
납작복숭아 보관하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일까지 서로 부딪히면서 상처가 생기면 과즙이 나오고 쉽게 짓무를 수 있으니
신문지로 하나하나 감싸 지퍼백 혹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개별 포장해야 더욱 신선하게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요~
냉장고 신선칸에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납작복숭아 먹는법 꿀팁 한가지 알려드릴게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드시면 단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미리 상온에 30분 정도 꺼내두세요~
단맛이 훨씬 강해져서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납작복숭아는 일반복숭아보다 과육이 부드럽기 때문에
금방 짓무르고 상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두어도 보관 기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으니
빠른 시일 내 신선하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또 습도가 높은 곳에 두시면 짓무르고 곰팡이가 생기니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납작복숭아는 달달한 맛으로 인기가 많아졌지만,
다양한 효능도 있으니 잘 챙겨드시면 건강에도 좋아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페놀 화합물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세포 손상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요^^
비타민A가 풍부하니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며,
칼륨이 풍부해 혈압을 조절하고 당뇨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며 포만감을 주니
적당량 섭취하시면 체중관리에도 좋아요!
오늘 납작복숭아 먹는법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달달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납작복숭아 껍질째 드시면 그 자체로 맛있지만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샐러드로 활용하여 드셔도 정말 맛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해 보세요.
구워먹거나 에이드, 주스, 스무디로 드셔도 좋습니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니 남은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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