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레몬차 추운 날 따듯하게 마시기 좋은 메뉴 추천해요~
저는 평소에 메가커피를 자주 방문하는 편은 아닌데,
날씨가 추워서 지나가는 길에 따듯한 차 한잔 주문하려고 방문해봤어요!
어떤 메뉴를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살짝 감기가 올 것 같아
새콤달콤한 레몬차 주문해보기로 결정했답니다ㅎㅎ
메가커피 장위뉴타운점 매장 입구 모습이에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깔끔하네요~
입구에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어서 쭉 둘러보고
바로 주문할 수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커피와 라떼, 흑당밀크티, 모히또와 에이드,
스무디, 파르페, 쥬스와 티, 디저트까지
음료 메뉴가 진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저처럼 선택장애 있으신 분들은 고르기 힘들 것 같아요ㅠㅠ
메가커피 매장 입구인데 바로 앞에서
키오스크 통해 주문 넣고 픽업까지 가능하니 편하더라구요.
저는 강아지와 산책 하다가 음료 마시고 싶을때도 많은데
반려동물 입장 불가라서 포기한 적이 꽤 있거든요~
이렇게 밖에서 주문하고 픽업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철인 홍시 시즌을 맞아서 홍시음료가 출시되었는데
홍시스무디도 맛있을거 같아서 다음번에 마셔볼까 해요!
그릭요거트 홍시놀라 라는 이름도 너무 귀엽네요~
기다리는 동안 매장에 들어와서 내부도 구경했어요.
새로 생긴 매장이라 안쪽도 궁금했거든요ㅎㅎ
메가커피는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이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메가커피 레몬차 주문하고 잠시 기다렸더니 바로 준비해주셨어요!
매장에서 마시다가 이동하고 싶었는데
요즘엔 매장 내에서 테이크아웃잔 이용이 불가능하더라구요!
레몬차 가격은 3,300원인데 양이 진짜 많죠? 가성비 짱이에요ㅎㅎ
제가 원래 얼죽아파라서 따듯한 음료 시킬 일이 많지 않은데
이날은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서
차가운거 마셨다가 바로 감기 걸릴거 같길래
오랜만에 따듯한 음료를 주문해봤어요ㅠㅠ
레몬청에 따듯한 물 부어서 나왔고,
레몬슬라이스 한조각과 애플민트 하나 올려주셨네요!
버스 기다리면서 조금 마셔보려고 열었더니
색감도 너무 예쁘고 상큼한 향 가득해요~
생각해보니 카페 가서 레몬차를 주문해본 적은
진짜 처음인거 같은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추운 겨울철에 종종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자몽차도 다음번에 한번 마셔볼까봐요~
제 지인들은 모히또 메뉴도 많이 추천하던데 그것도 궁금하네요^^
설 연휴 지나고 수요일부터 엄청 추워진다던데
몸 따듯하게 녹일 음료 찾고 계신다면,
메가커피 레몬차 추천드려볼게요~ㅎㅎ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있어서 호로록 마시기 좋답니다.
겨울 시즌메뉴로 간식꾸러미 디저트 종류를 출시했는데
다음번에는 달달하게 간식거리 한번 구매해보려고 해요!
궁금했던 메뉴 조만간 먹어보고 자세히 리뷰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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